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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산청 곶감

지리산의 달콤한 겨울이 익어간다

기사입력 : 2018-11-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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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대에 매달린 감. 지리산 자락의 차고 깨끗한 바람을 맞으며 40일 넘게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 곶감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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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감을 깎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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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깎은 감을 건조대에 널기 위해 간이 거치대에 매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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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깎은 감을 건조대에 널기 위해 간이 거치대에 매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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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곶감을 도넛 모양으로 만든다.


산청군 단성면 일대가 시끌벅적하다. 마을 주민들이 생감을 따서 곶감 만들기에 한창이다.

곶감은 생감이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후 껍질을 깎고 건조시켜서 말린 것이다.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특히 지리산 산청 곶감이 유명하다.

‘산청 고종시(떫은감)’를 원료로 쓰는 산청 곶감은 겨우내 지리산 자락의 차고 깨끗한 바람을 맞으며 40일 넘게 얼고 녹기를 반복해 우리나라 곶감 가운데 최고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지리산 산청 곶감은 천연 당도가 높고 부드러우며 맑고 투명한 주황색을 띠고, 모양도 동그란 도넛 모양으로 차별화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성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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