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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사랑의집 밴드 ‘소리샘벨콰이어’, 장애인 행복 나눔 페스티벌서 장관상

기사입력 : 2018-1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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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장애인 행복 나눔 페스티벌에서 의령 사랑의집(원장 김일주) 소속 여성 지적 장애인 핸드벨 소리샘 벨콰이어(지휘 백강희)가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적장애 1~3급 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샘 벨콰이어는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매년 수십차례의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 폐막식 오프닝 공연을 하기도 한 실력있는 연주단이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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