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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쉼표미술관’ 셀프 의류전 열어

기사입력 : 2018-1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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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작은 미술관인 ‘쉼표미술관’이 12월 한 달간 셀프의류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들이 남정란 강사의 지도를 받아 직접 제작한 의류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주제는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옷 한 벌’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윤재환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수강생들의 높은 수준이 전시에 나타났다. 옷이 우아하면서도 따뜻함을 주는 존재라는 느낌을 받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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