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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파프리카 ‘라온’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수상

재배 쉽고 식감 등 단점 개선

기사입력 : 2018-12-06 22:00:00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미니파프리카 ‘라온’ 품종이 제14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품종들 중에 농가 소득증대와 수출확대와 수입대체 등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품종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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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라온’

경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라온 품종은 기존 수입품종의 수량이나 식감 등 단점을 개선했으며, 국내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재배가 쉽고 소비자 기호도가 높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라온파프리카’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골든씨드프로젝트(GSP)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당시 국내 미니파프리카 재배면적은 10㏊ 정도였고, 그중에 70%인 7㏊가 라온파프리카로 대체됐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멕시코에 2만달러 상당의 종자를 수출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품종이 됐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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