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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문화행사 ‘가야문화 마실가자’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우수사업 선정

군은 기관표창·함안화천농악 단체상 받아

기사입력 : 2018-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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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주관으로 6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문화재 활용사업 워크숍에서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가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함안군이 문화재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사업을 주관한 함안화천농악은 단체상을 수상했다.

2018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정된 130선 중 함안화천농악 등 10개가 우수사업으로 결정됐다. 특히 함안화천농악은 올해 첫 시범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말이산고분군 주변, 함안박물관, 함주공원 등에서 LED 쥐불놀이와 한지등 만들기, 전통연희, 연만들기 등 체험마당과 아라가야 고취대와 함안화천농악 공연 등으로 진행돼 1000여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겼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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