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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역 이웃돕기 행렬 줄이어

대산농협, 김치·라면… 적십자협의회, 김치

도선관위, 사랑 밥상… 군자원봉사센터, 로션

기사입력 : 2018-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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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함안지역 이웃돕기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대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주점욱)은 최근 대산면사무소를 방문, 김치 5㎏들이 80상자와 라면 80상자(시가 50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장배추 300포기는 박인규(대산면 옥렬리)씨가 기증했다. 대한적십자사 함안지구협의회(회장 조정희)도 김치 65상자(330만원 상당)를 대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경남선관위 선거사랑나누미 제3분임 봉사단(분임장 김성표)도 사랑의 밥상 40개(40만원 상당)를,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회원들이 만든 핸드로션 40개(20만원 상당)를 가야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칠원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경수·김순연)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김치 15㎏들이 10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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