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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미드필더 네게바, 38라운드 ‘베스트11’

상주상무 윤빛가람, MVP 선정

기사입력 : 2018-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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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미드필더 네게바(사진)가 한국프로축구 K리그1 38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네게바는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5분 수비수 4명을 제치고 동점골을 터트렸다. 경남은 네게바의 골로 전북과 1-1로 비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8라운드 MVP로 상주상무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선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윤빛가람은 지난 1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박용지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38라운드 베스트팀은 인천, 베스트매치는 인천과 전남의 경기로 결정됐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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