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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취약계층 150가구 겨울나기 지원

기사입력 : 2018-12-09 18:28:07

경남도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 한파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한파대응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파대응 지원사업은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여름 기록적 폭염 등 이상기상 현상으로 겨울철 한파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에 민감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경남도가 사업추진 의사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도내 150가구 지원을 배정받아 추진한다.

경남도는 지원대상을 창원 30가구, 김해 50가구, 창녕 40가구, 산청 30가구로 선정해 주로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린리더 또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들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단열컨설팅을 통해 문풍지, 에어캡, 틈막이 설치 등 맞춤형 단열개선서비스 지원과 함께 난방텐트, 담요 등의 겨울철 난방물품을 지급한다.

또 한파대비 건강수칙, 건강한 겨울나기 요령 등을 알려주고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은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와 경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가 참여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마트, 이마트가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협업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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