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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시간·최저임금 협약 사업장과 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 2018-1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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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창원지역 한 식당에서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창원시/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는 지난 7일 한 식당에서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안착’ 공동선언·협약체결에 참여했던 단체 및 사업장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월 22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6명과 관내 단체·사업장 대표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노동시간과 최저임금 문제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안착’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협약체결에 참여했던 단체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협약체결 인증패를 전달하고, 공동선언문 선언 의제 진행상황을 확인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에는 알코닉 코리아(주), (주)무학, 한국 TSK(주), 세방전지(주), 덴소코리아 마산공장, 대동백화점, 롯데백화점 마산점, 푸주옥, 할리스커피 창원팔용점, 더페이스샵 대동백화점 창원점, GS25 팔용사이언스점,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 마산회원구지부,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창원시지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창원지회가 참여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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