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의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 거제서 박물관·도예촌 등 폐교 활용 현장 답사

기사입력 : 2018-12-10 07:00:00
메인이미지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남환경교육연구회소속 의원들이 지난 7일 폐교를 활용한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도의회/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남환경교육연구회(회장 옥은숙 의원)는 7일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옛 명사초등학교 해금강분교)과 토형도예촌(옛 동부초등학교 동령분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도내 대표적인 폐교 활용 우수시설을 방문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활용 폐교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찾고 환경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은숙 회장은 “어려운 지방교육 재정수입 확대방안으로 도내 폐교의 적극적 매각·대부 등이 요구된다”며 “지속적인 폐교 증가에 따라 폐교 수 예측 및 활용 등 장기적인 폐교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