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영국 창원성산 예비후보, 3·15묘지 참배

기사입력 : 2018-12-10 07:00:00
메인이미지
9일 여영국 정의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에 참배하고 있다./정의당/


여영국 정의당 4·3 창원성산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2년을 맞아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3·15정신을 계승해 정치개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여영국 예비후보는 “대통령의 국정농단에 반대해 정치개혁을 열망했던 촛불혁명으로 새 정권이 들어섰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최저임금, 노동시간, 선거제도 개혁 등 여러 방면에서 좌회전 신호를 넣고 우회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이 우려스럽다”며 “3·15 정신을 계승해 정치개혁으로 민주주의 확장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