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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박사과정 신평수씨 ‘최우수 구두발표 논문상’

‘2018년 한국복합재료 추계학술대회’서

‘유리섬유 강화복합재료 계면평가’ 발표

기사입력 : 2018-1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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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박사과정 신평수(오른쪽)씨와 박종만 지도교수./경상대/


경상대학교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박사과정 신평수씨가 ‘2018년 한국복합재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두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

신씨는 국내 복합재료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대회인 한국복합재료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신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종만 지도교수와 함께 ‘개선된 음향방출 마이크로드롭렛 실험을 이용한 유리섬유 강화복합재료의 계면평가’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과제로, 두산중공업과 국도화학의 공동연구로 풍력블레이드용 복합재료에 대한 연구 결과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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