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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 활성화’ 방안 찾는다

경남문예진흥원, 내일 오후 문화대장간 풀무서 세미나

기사입력 : 2018-1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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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정책세미나


도내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반 마련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11일 오후 2시 문화대장간 풀무 다목적 홀에서 ‘청년문화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갖는다.

경남지역 청년문화 활성화 정책방안 마련과 진흥원의 역할 모색을 묻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부산문화재단 허장수 청년문화팀장은 ‘부산시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기획자 오정향(프리랜서)은 ‘대구시 청년문화 활동 사례’, 진한컴퍼니 김한진 대표는 ‘경남도 청년문화 활동 사례’에 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진 종합토론회에서 경남발전연구원 심인선 사회가족연구실장을 좌장으로 경남도의회 장종하 문화복지위원, 경남 청년네트워크 송송이 문화분과위원장, 풀뿌리문화공동체 배민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도내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문의 ☏ 213-8033.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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