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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복지보건 평가서 잇단 수상

기사입력 : 2018-12-11 07:00:00


경남도가 복지보건 분야 중앙정부 평가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먼저 2018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사업에서 2만2905명이 참여하는 성과와 31개 평가지표 중 참여자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포상금(1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 서민복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전국 1등)’에 선정(포상금 850만원)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심뇌혈관사업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질병관리본수에서 주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도 경남도는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18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사회복지분야와 규제개혁분야 2개 분야에서 종합 ‘가’ 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분야는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발굴 및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실적 등 39개 지표 중 23개 지표에서 ‘가’ 등급을 받아 종합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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