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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상공대상’ 수상자 3명 선정

경영부문, 신라이노텍 김연이 대표

근로부문, 신한산업 김쾌용 부장

기사입력 : 2018-1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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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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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쾌용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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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호 대표


함안상공회의소는 10일 제6회 상공대상 수상자로 △경영부문 ㈜신라이노텍 김연이 대표이사 △근로부문 신한산업(주) 김쾌용 부장 △지역공헌부문 ㈜노루페인트 진명호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경영부문 대상을 받는 김연이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해 지난 해 전년비 20%가 넘는 성장을 실현, 생산성 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최근 산업통산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근로부문 대상을 받는 김쾌용 부장은 25년 동안 근무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친화력을 발휘해 노사 화합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노루페인트는 2007년부터 자발적으로 노력봉사대를 결성해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매주 도시락 배달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공헌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상의는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날 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도 함께 열린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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