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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문화관광해설사 김경연씨,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선임

기사입력 : 2018-1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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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는 김경연(66·사진)씨가 최근 산청에서 열린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워크숍 및 총회에서 제10대 (사)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김씨는 지난 2013~2014년과 2015~2016년 2회 연임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을 맡은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하동읍 출신인 김 회장은 제5대 하동군의원(내무위원장),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 하동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되기도 했다.

김씨는 “임기 동안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의 복지 향상과 경남 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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