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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천에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즐기세요”

군, 가야천 고향의강 조성사업 준공식

수변공원·체육공원·물놀이장 등 갖춰

기사입력 : 2018-1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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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11일 야로면 월광리 월광사공원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김윤철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가야·야로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가야천을 군민의 정서함양 및 역사·문화와 연계한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211억원을 들여 야로면 정대리에서 가야면 황산리 구간을 정비했다.

친수시설로는 가야수변공원, 야로체육공원, 월광사공원 등 6개 공원을 조성하고 풋살장 2면, 족구장 2면을 설치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돌봄길 10㎞, 자연형 여울, 물놀이장을 조성해 어린시절 강가에서 물놀이하며 놀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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