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말 도내 강추위, 16일엔 겨울비

기사입력 : 2018-12-13 22:00:00


주말 경남의 수은주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지속되고, 16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메인이미지
자료사진./경남신문 DB/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15일 경남의 예상 기온은 함양·거창 영하 9도, 밀양 영하 7도, 창원 영하 3도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 구름이 많아져 16일에는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비 온 뒤에는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박기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