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 내 ‘미키마우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기념 부스.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14일부터 25일까지 ‘미키마우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키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해 9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1등 1명에게는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2인 풀패키지를, 2등 89명에게는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 2인 풀패키지를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백화점 내점한 고객을 대상으로 8층 사은행사장 내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롯데카드 또는 L.point 카드를 인식 후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 홈페이지나 개별 통보로 진행된다.

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키마우스 한정판 퍼즐 및 보조배터리 세트(15명) 또는 쁘띠르망 디퓨저 세트(15명)를 증정, 40만원 이상은 미키 마우스 컬래버레이션 무선충전 마우스패스(10명) 또는 쿠비녹스 핸디형 스팀다리미(15명)를 증정한다.

또 15일에는 2~5층 매장 내에서 뽑기, 룰렛, 네일케어 및 핸드마사지 등을 진행하며 오는 22일에는 5층 아동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200명의 아동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을 제공한다.

조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