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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금공장서 불…3000만원 재산피해

기사입력 : 2018-12-17 09:36:17


16일 오후 9시 3분께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도금자동화기계와 변전기 등이 불에 타 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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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현장./창원소방본부 제공 사진/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금 공장 1층 생산기계라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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