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밀양지사 신사옥 기공식
기사입력 : 2018-12-18 07:00:00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유은상)는 지난 14일 밀양시 가곡동 신축사옥 현장 부지에서 경남도, 밀양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지사 신축사옥 기공식을 열었다.
내년 11월께 준공 예정인 밀양지사 신축 사옥은 지상 5층, 연면적 2423㎡ 규모다. 설계는 지난 7월 23일 완료됐으며, LX 사옥 입면 디자인 공모 최우수작을 반영해 설계됐다.
밀양지사 관계자는 “신축사옥 건립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지적측량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