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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오암·서린건설, 금남면에 쌀 기탁

기사입력 : 2019-0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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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남면 금오암(지공 주지스님)은 지난 8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0㎏들이 쌀 40포대를 금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린건설 신성섭 대표도 같은 날 면사무소를 찾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들이 쌀 50포대를 기부했다.

금남면은 기탁한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90가구에 1포대씩 전달할 계획이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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