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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무적호 화물선과 충돌해 전복된 듯

기사입력 : 2019-01-11 1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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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철 통영해경서장이 낚싯배 전복 사고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11일 오전 5시께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여수 선적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최초 신고한 3천t급 화물선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영해경은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구조된 낚시객 다수로부터 "다른 상선과 충돌한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낚시객 진술만 나왔을 뿐 객관적 증거는 아직 확보하지 못해 사고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3천t급 화물선은 이날 오전 5시께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통해 전복된 선박이 있다고 최초 신고했다.

사고 당시 가시거리는 5㎞ 수준이어서 시계는 양호했으며 파고는 1.5m 내외로 높지 않았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현재 사고수습이 우선이라 정확한 전복 원인은 확답해줄 수 없으며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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