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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당항교회, 남면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

기사입력 : 2019-01-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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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당항교회(목사 정대성)는 남해군 남면장학회(회장 김갑두)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기금을 전달한 당항교회 윤은태 장로는 “기탁한 기금은 고(故) 해송 김채수 선생의 노력으로 조성된 당항교회장학회의 기금을 전달한 것”이라며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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