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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함께 들어요

창원문화재단, 내달부터 ‘2019 모닝콘서트’ 마련

기사입력 : 2019-0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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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이 2019년 모닝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닝콘서트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시즌제 공연이다.

2월 12일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1세대 스타 남경주의 ‘오! 뮤지컬 넘버#1 콘서트’가 첫 무대를 연다. 이어 3월 12일엔 하모니카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하모니시스트, 하모니카로 전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다음 달인 4월 9일엔 트럼펫 연주자 윱 반 라인의 청량한 트럼펫 음색을 통해 봄날의 생동감 넘치는 재즈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좌석 균일 2만원으로 문화누리 유료회원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 구매(2~4월, 3회분 구입) 땐 유료회원의 경우 3만7800원, 일반 관객은 10% 할인된 5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719-7800~2.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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