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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동수 교수 전 국제신문 논설실장 선임

기사입력 : 2019-01-16 15: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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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이 제6대 신임 대표이사에 강동수(58) 전 국제신문 논설실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강 대표이사는 지난 연말부터 진행된 공모과정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고 이사회에서 부산문화재단 제6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강 신임 대표이사는 국제신문 논설실장과 부산작가회의 회장 등을 거쳐 현재 경성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고, 17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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