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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소포사업 활성화 방안 전진결의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19-01-16 17:36:21

부산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이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관내소포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소포사업 활성화 방안 전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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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18년도 소포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2019년도 부산우정청의 사업 추진전략 및 소포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한편, 김성칠 청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소포사업의 활성화와 우체국 소포 인프라를 활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어촌 생산농가의 판로개척에 기여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우체국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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