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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준홍 ‘하성’ 대표, 남해군향토장학회에 1000만원

문항마을회·천하어촌계 등도 기금 기탁

기사입력 : 2019-0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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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미조면 출신 향우로 부산에서 선박기계를 제조·수출하는 ㈜하성 감준홍 대표가 지난 9일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학회는 감 대표가 별도의 기탁식 없이 지역 후배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는 말만 남겼다고 전했다.

또 최근 문항마을회가 300만원, 천하어촌계(사진) 100만원, 선소마을회 100만원, 창선위탁영농합명회사 정주철 대표 100만원, 수산 3개 단체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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