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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 가정폭력 상담소 2곳, 국비지원기관 선정

기사입력 : 2019-01-17 07:00:00


사천YWCA 가정폭력상담소와 남해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가정폭력 관련 상담소 국비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은 “두 곳 모두 가정폭력피해자 보호를 위한 수요가 있어 왔지만, 그동안 국비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지난해 상반기 열린 서부경남 현장간담회 이후 관련 예산 확보와 지역 내 기관의 국비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폭력상담소 국비 지원은 1월 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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