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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중동서 AI 보안 솔루션 홍보

‘인터섹 2019’ 참가… 최신기술 선봬

기사입력 : 2019-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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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인터섹 2019 보안전시회의 한화테크윈 부스에서 솔루션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한화테크윈/


창원산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인 한화테크윈(대표이사 김연철)이 20일부터 2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 보안전시회 ‘인터섹 (Intersec)2019’에 참가해 중동 맞춤 솔루션, AI 솔루션 등 다양한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인터섹은 1300여개 글로벌 영상보안 제조사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장으로 보안산업 최신 동향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다.

한화테크윈은 ‘일상 곳곳의 안전보안 솔루션’을 주제로 각 전시부스를 체험형 부스로 기획, △와이즈넷 테크 △와이즈넷 중동 △와이즈넷 스트리트 △와이즈넷 인프라 존으로 구성했다.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 테크존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보안 업계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AI 솔루션을 소개했고 와이즈넷 중동존에서는 중동지역에 특화된 효율적인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홍보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인터섹에서 소개한 제품과 솔루션 외에도 최근 영상보안 업계의 주요 이슈인 사이버 보안, AI 솔루션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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