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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발대식

무보수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신고 등 활동

기사입력 : 2019-0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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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14개 읍면별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복지욕구 파악 및 제도 안내, 안부확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12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해 지난달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6명 △복지이장 233명 △방문형서비스기관 60명 △봉사단체회원 320명 △검침원 및 집배원 45명 △신고의무자 8명 △지역주민 81명 등 총 831명을 위촉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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