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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우수농산물 이마트서 만나요”

경남농협, 80개 점포서 홍보특판전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 일환 기획

기사입력 : 2019-0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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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하명곤(왼쪽 네 번째) 본부장이 농산물 구입을 위해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과 함께 경남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4일부터 7일간 이마트 전국 80개 점포를 대상으로 경남농산물 홍보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경남농산물의 본격적인 성수 출하기를 앞두고 시장 선점과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딸기를 비롯한 과일 6개 품목과 청양고추를 포함한 채소류 11개품목에 대해 시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계절적으로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시기이나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농협이 해야할 일 중 가장 우선적인 일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받고 팔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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