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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석방 촉구 집회… “김경수 무죄·석방하라”

기사입력 : 2019-02-16 18: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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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 도민운동본부’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김경수 도지사 도정복귀 촉구대회’를 열고 김경수 지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 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민홍철, 김정호 의원, 정청래 전 의원, 허성무 창원시장, 김일곤 양산시장,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도민 등 2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정복귀’, ‘김경수 무죄’, ‘김경수 석방하라’ 등이 적힌 문구를 들고 김 지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허성무 시장은 “김 지사님을 구속한 그 판사의 판결을 믿을 수 있습니까”라며 “보수 언론도 이례적인 판결이라고 말한 재판이다”고 재판부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또 “홍준표 전 지사가 망친 경남경제에 대해 김 지사가 전진의 깃발을 꽂았는데 구속돼 안타깝다”며 김 지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어 정청래 전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김경수 도지사의 무죄를 확신한다”며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재판부의 심증에 의한 관심법 재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심 재판부에서는 증거 재판주의에 의해서 진실을 밝혀주시고 경남도민들은 김 지사가 도정에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집회 참여자들은 촉구대회가 끝난 후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집회 장소인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정우상가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글·사진=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