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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본격 운영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 선정

시, 연말까지 국·도비 등 3억9000만원 지원

기사입력 : 2019-0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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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2018년 정기공연 ‘밀양아리아’공연 중 ‘합창’./밀양시/


밀양시는 ‘2019년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를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등 사업비 3억9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 결과 전국 각지의 젊은 청년예술인 43여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선발된 청년예술인은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으로 월 180만원 정도의 급여와 다양한 예술교육과 훈련기회를 제공받으며,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연극촌 내에서 무상으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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