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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지동,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 힘 모은다

주부민방위기동대 19명 홍보요원 위촉

관련 교육·홍보활동·주변 앱 설치 독려

기사입력 : 2019-0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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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최낙봉)은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용지동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 19명을 ‘제로페이 홍보요원’으로 위촉해 교육을 했고, 향후 4개조를 구성해 매주 수시로 관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매월 실시하는 단체별 월례회 시 제로페이 홍보교육을 병행해 단체원들을 통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용지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황석수 위원장) 월례회 참석자들은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에 제로페이 결제를 위한 계좌를 등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사용할 것을 다짐했다.

또 가맹점 확대를 위해 주변 영업장에 적극 가입을 권장하기로 했고,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도 제로페이 앱 설치는 물론 1일 1회 사용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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