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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 전국고교축구대회 8강 진출

문체부장관배 마산공고 3-0 꺾어

내일 대구대륜고와 4강 티켓 대결

기사입력 : 2019-02-20 07:00:00


경남FC 유스팀인 진주고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진주고는 19일 고성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마산공고와의 16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진주고는 전반 26분 김준혁이 첫 골을 넣었으며, 후반 22분 장민준, 후반 31분 이주호의 골이 나오면서 이겼다.

진주고는 오는 21일 대구대륜고와 8강전을 치른다. 대륜고는 이천제일고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8강에 합류했다.

거제고는 고성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의정부광동U18과의 16강전에서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져 8강 진출이 무산됐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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