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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산 내년이면 '30분대'…부산~전남 2시간대도 추진

총연장 51.1㎞ … 공정률 73%

기사입력 : 2019-02-20 22:00:00


부산 부전역과 마산역을 잇는 복선전철이 오는 2020년 6월 개통된다.

경남도는 총연장 51.1㎞의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이 현재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6월 시운전 및 개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전철이 완공되면 부산~마산 구간 소요시간이 현재 93분에서 38분으로 단축된다.

메인이미지자료사진./경남신문DB/

경남도는 이와 함께 남해안권((울산)부산~광주·목포) 통행 시간을 6시간대에서 2시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기존 경전선을 확충해 단계적으로 복선전철화를 추진하는 남해안 고속화철도 사업을 부산, 울산, 전남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남해안 고속화 철도는 울산~부전~마산~진주~광양~순천~보성~목포임성(광주송정) 359㎞를 잇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조2428억원(경남 4조7018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2021년에는 울산~부전~마산~진주~광양~순천, 2023년에는 순천~보성~목포임성, 2025년에는 순천~보성~광주송정까지 복선전철화가 완료된다.

경남도는 남해안 고속화 철도 조기개통을 위해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 부울경 광역교통 실무협의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경남, 부산, 울산, 전남 등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논의하는 등 협력하고 있으며,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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