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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도전한국인상’

소통·지역발전 등 공로 인정

기사입력 : 2019-03-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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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이동섭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사)지구촌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교육, 지방자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정신 확산에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인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구 군수는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공감 소통화합, 미래명품 교육도시, 희망나눔 복지증진, 부농실현 농촌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을 군정목표로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군수는 취임 후 승강기안전기술원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국 최초 건강주치의제 도입, 공동선별 공동계산 하는 유통체계 혁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IC 회전 교차로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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