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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되려면?

경남체육회, 산청서 강사 211명 대상 교육

기사입력 : 2019-03-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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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산청서 열린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교육./경남체육회/


경남체육회는 지난 16일 산청 한방가족호텔에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21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교육을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스포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체육의 이해 △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 △스포츠 상해 및 안전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도내에서는 지난 16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강사가 444개 학교를 찾아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피구, 뉴스포츠 등 다채로운 ‘학교안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또 수영, 볼링, 승마, 골프 등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 위주의 ‘학교밖 스포츠 프로그램’은 18개 시·군에 걸쳐 82곳과 3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5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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