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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도내 7개 시·군 대상 32개 관광상품 발표

베네피아몰·경남항노화 홈페이지서 판매

기사입력 : 2019-03-19 07:00:00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최근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고성·통영·거제와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해양·내륙의 7개 지역별 특성을 살린 당일 관광상품 22개, 체류형 상품 7개, 내륙지역 연계체류 상품 1개, 해양지역 연계체류 상품 1개, 내륙·해양 연계 상품 1개 등 총 32개의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들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사 및 공단, 민간기업 등의 회원이 참여하는 베네피아 몰과 경남항노화(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항노화(주)가 주관하는 ‘2018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 안대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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