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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레슬링, 전국 최강 입증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금메달 4·은메달 2·동메달 1개 따내

기사입력 : 2019-03-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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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레슬링부가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대/


경남대 레슬링부가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대는 지난 12~18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그레코로만형에서 권민성(체육교육과4)이 63㎏급, 강보성(경호보안학과4)은 77㎏급, 김정민(경호보안학과2)은 82㎏급, 김기성(체육교육과4)은 130㎏급에서 각각 우승했다고 밝혔다.

또 전익로(체육교육과3)는 55㎏급, 박준엽(체육교육과3)은 87㎏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정영우(체육교육과1)는 63㎏급에서 3위를 했다.

노남선 경남대 레슬링부 감독은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동계훈련 기간 열심히 해준 코치와 선수들에게 고맙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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