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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관광현안 현장서 답 찾는다

동대만 생태공원 조성 등 관련

관계부서 합동 현장토론 가져

기사입력 : 2019-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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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관광개발 사업 현장토론./남해군/


남해군이 지난 15일 주요 관광개발 현안사업의 통합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부서 합동 현장토론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각 사업부서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을 연계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운영방향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현장토론을 추진했다.

장충남 군수 주재로 창선면에 시행 중인 힐링빌리지 조성사업, 동대만 생태공원 조성, 공공승마장 조성,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 등의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별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을 마친 후, 최근 창의력 있는 지역 활동가들이 활발하게 창업하고 있는 지족 구거리를 방문해 청년친화 도시가 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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