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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이동면 난양마을 ‘조금공동거주시설’ 준공

거실·주방 등 갖춰 주민 노후생활 지원

기사입력 : 2019-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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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이동면 난양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군은 지난 18일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회 의장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조금공동거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금공동거주시설은 총사업비 78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건축면적 45.24㎡의 1층 건물로 시설 내 취침·취사가 가능하도록 거실 겸 주방 1개, 화장실 1개, 창고, 보일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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