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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소상공인 돕기 나서

경남신보에 우대보증 기금 1억 출연

기사입력 : 2019-03-21 07:00:00


산청군이 영세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우대보증 기금을 추가 출연했다.

20일 군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우대보증 기금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자체가 기금을 출연하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최대 15배수까지 지급보증을 하게 돼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증료도 0.2%포인트 감면받는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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