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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내일부터 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4라운드·여자부 3라운드 경기

기사입력 : 2019-03-21 07:00:00


2018-2019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4라운드, 여자부 3라운드 경기가 22일부터 25일까지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서 진행된다.

남자부는 두산이 15승(승점 30점)을 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2·3위 팀을 가리기 위한 일정에 돌입했다.

여자부 8개 팀은 3~4경기를 더 치르게 되며, 부산시설공단(승점 30점·15승 2패)과 SK슈가글라이더즈(승점 27점·13승 1무 3패)가 2강을 형성하고 있다.

22일에는 남자부 인천도시공사-하남시청(오후 4시 10분), 두산-충남체육회(오후 6시), 23일에는 남자부 상무피닉스-SK호크스(오후 2시 10분), 여자부 경남개발공사-광주도시공사 (오후 4시 10분), SK슈가글라이더즈-부산시설공단(오후 6시), 24일에는 남자부 두산-하남시청(오후 2시 10분), 여자부 서울시청-인천시청(오후 4시 10분), 컬러풀대구-삼척시청(오후 6시)이 맞붙는다. 25일에는 남자부 충남체육회-인천도시공사(오후 4시 10분), 여자부 경남개발공사-SK슈가글라이더즈(오후 6시)가 경기를 치른다.

SK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 경기 입장 시 스탬프를 찍으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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