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신안보건지소 새로 짓는다
하정리에 5억 들여 6월 말 준공
기사입력 : 2019-03-22 07:00:00
신안보건지소 조감도./산청군/
산청군이 낡고 협소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신안보건지소를 새로 짓는다.
군은 정부의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건축된 지 20년이 넘은 신안보건지소를 신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지어질 신안보건지소는 신안면 하정리 606 일대로 이전된다. 군은 오는 6월 말 준공 예정으로 사업비 5억여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235.9㎡ 규모로 일반진료실, 처치실,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을 갖추게 된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