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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앙골라 소난골사 드릴십 명명식 가져

기사입력 : 2019-03-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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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앙골라 소난골사 드릴십 명명식에서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대우조선/


2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소난골사 드릴십 명명식에서 앙골라 대통령 부인 아나 아폰소 디아스 로렌쏘(Madam Ana Afonso Dias Lourenco) 여사가 선박의 이름을 명명했다.

선명인 ‘SONANGOL LIBONGOS’는 소난골사 사명과 앙골라에서 처음으로 기름이 발견된 유전지역의 이름을 합한 것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인도한 드릴십은 자체 개발한 최첨단 디자인인 DSME e-SMART Drillship 모델로, 최대 수심 3.6㎞의 심해에서 최대 12㎞까지 시추할 수 있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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