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했던 회사에서 차량, 노트북 훔쳐
기사입력 : 2019-03-22 10:55:14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일했던 회사에서 화물차량과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39)씨를 21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까지 피해자의 회사에 근무했던 사람으로, 지난해 12월 27일 12시 7분께 창원시 한 빌딩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화물차량을 갖고 있던 열쇠로 시동을 걸고 훔쳐가는 등 총 2회에 걸쳐 화물차량 1대와 사무실에 있던 노트북 1대 등 총 6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중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