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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갈치낚시어선협회 출범

통영·고성·거제 어민 58명 뜻모아

기사입력 : 2019-03-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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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갈치낚시어선협회가 지난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통영시 산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는 통영, 고성, 거제 3개 지역 갈치낚시어선협회 회원과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회장 최만근씨를 비롯해 고문 김성득, 부회장 정영찬, 사무국장 박정훈씨 등 임원진을 임명하고 경과 및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경남도 갈치낚시어선협회는 통영을 비롯해 거제, 고성지역 58명의 어업인들이 지속적인 해역·자원관리와 안전운항 등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갈치자원 생산성 유지를 위해 뜻을 모아 출범하게 됐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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