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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발전·경제 회생 방안 두고 격론

통영·고성 후보자 초청토론회

기사입력 : 2019-03-26 07:00:00


통영·고성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고성군 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참석해 정책과 도덕성 등에 대한 상호토론을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300명이 자리해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들었다.

주요공약 발표에 이어 상대후보 공약에 대해 상호 공방을 벌인 후 지역산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 관광산업 발전 지원 방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회생 방안 중 조선산업 부활과 대체산업 방안 제시 등에 대한 상호토론이 이어졌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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